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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드라마, 영화 리뷰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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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가 바로 내일입니다.

올해에는 코로나 방역의 일환으로 5인이상의 사적 모임도 금지되어 집에서 가족들과 조촐히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은데요, 크리스마스에 볼 영화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먼저, 크리스마스하면 바로 이 영화 입니다.

나 홀로 집에 시리즈죠!

 

나홀로 집에는 총 3편까지 나와있는데요, 매컬리 컬킨은 2편까지만 출연합니다.

저는 매컬리 컬킨이 출연하지 않은 3편은 보지 않았네요.

 

나 홀로 집에는 1991년에 나온 크리스마스 영화인데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매년

크리스마스에 케이블에서 방영하는 크리스마스의 스테디 셀러 같은 영화입니다.

1편은 크리스마스 가족 여행에 케빈을 실수로 남겨놓고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케빈은 혼자 남았음에도 당황해 하지 않고 도둑도 물리치면서

혼자 크리스마스를 잘 보냅니다.

 

2편은 가족들 모두 뉴욕에 갔는데, 공항에서 부모님을 놓친 케빈이 뉴욕에서 겪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2편에는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도 나옵니다. 

 

트럼프의 젊은 시절 모습입니다. 케빈과 호텔에서 마주치는 장면에 트럼프가 잠시 나오죠.

 

1,2편의 나홀로 집에에는 맥컬리 컬킨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나 홀로 집에

재방송을 가끔 보면 케빈이 너무나 귀엽더라고요.

 

다음은 그린치 입니다.

 

짐캐리가 맡은 그린치는 심술궂은 캐릭터인데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을사람들을 골탕먹이려고 합니다. 그런 그린치가 마을로 내려와 마을에 사는 소녀인 신디를 만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입니다.

둘은 여러 일을 겪으면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제가 본 것은

아니고 저희 아이의 추천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딱인 영화라고 추천해 주더라고요.

 

다음은 러브 앨츄얼리 입니다.

 

2003년 개봉한 영화로 올해도 재개봉했었네요. 

휴그랜트, 리암니슨, 콜린퍼스, 엠마 톰슨, 키이라 나이틀리 등 영국의 유명한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보면 딱 좋을 로맨틱한 영화입니다.

스케치북 고백이 유명하죠!

오랫만에 보니 콜린 퍼스나 휴 그랜트의 젊은 모습을 볼 수 있어 참 새롭더라고요.

 

 

위의 표는 웨이브에서 24일과 25일에 무료 방영되는 영화인데요, 캐롤, 그녀, 너의 이름은 등은

제가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긴 연휴동안 저도 볼 영화들을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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