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25일 아이유의 정규 5번째 라일락 앨범이 발매되었는데요,
이 앨범은 4년만에 나온 정규 앨범이라고 해요.
Lilac 앨범은 지금까지 지나 온 20대를 10개의 트랙에 다채로운 시각으로 담았다고 해요.
20대를 지나는 동안 성숙해진 감성이 오롯하게 담겨있다고 하네요.
아이유는 세월이 갈 수록 단단해져 가는 모습이 보이는 가수이자 배우인데요,
20대를 잘 마무리하고 30대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는
엔터테이너입니다.
저는 이번 앨범에서 선 발매된 곡인 celebrity가 너무나 좋아요!
가사도 좋고 경쾌하고 세련된 사운드와 아이유의 목소리가 너무나 잘어울려요.
이 앨범의 모든 곡이 그렇듯 celebrity역시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곡이더라고요.
잊지마 넌 흐린 어둠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you're my celebrity!
타이틀곡은 Lilac 이고요, Flu 도 경쾌한 곡이었어요.
아이와 나의 바다 라는 곡도 감성적인 느낌의 곡이었어요.
이번 앨범을 출시하기 전 아이유는 팬클럽 <유애나> 의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 란 이름으로
총 1억원의 기부를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기부한 금액들은 청소년 한부모 가정과 청각장애인들에게 쓰여진다고 해요.
평소에도 선행을 많이하는 아이유 정말 멋집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배우 아이유의 모습인데요, 나의 아저씨 에서의 지안 역할은 아이유를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어 준 작품입니다.
2018 APAN star 어워즈에서 중편드라마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을 하기도 했고요,
2019년 AAA(Asia Artist Award)에서 배우부문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이 작품 이후에도 그녀는 호텔 델루나의 사장인 장만월 역할을 잘 소화했고,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에도 출연했습니다. 페르소나에서 맺게된 김종관 감독과의 인연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무도 없는 곳>까지 계속되죠.
김종관 감독의 <가장 최악의 하루>,<더 테이블>,<밤을 걷다> 를 봤는데요, 특유의 감성이 좋더라고요.
아무도 없는 곳은 어떤 영화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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