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피아노의 날 - 조성진, 이루마, 랑랑 피아노연주 무료 온라인 공연

 

 

안녕하세요.

지난 3월 28일은 '세계 피아노의 날' 이었는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이루마, 조성진, 랑랑 등의 무료 온라인

연주를 '도이치 그라모폰'의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8일 오후 11시에 공개된 영상은 31일 오후 11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연주회장에 가기가 어려워진 요즘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지요.

 

 

"World Piano Play" 에서는 17명의 피아니스트가 참여하였는데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피아니스트인 조성진, 이루마 님의 연주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dcmG_Be5pWc

 

 

 

 

조성진은 쇼팽의 "즉흥곡 1번"을 연주하고요 1:33:20~1:38:08

 

 

 

이루마는 자작곡 "Kiss the rain" "Sunset Bird" 등을 연주합니다. 2:39:39~2:47:05

 

 

 

 

 

 

랑랑은 바흐의 "플루트 소나타 2번"을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한 버전을 들려줍니다. 54:36~59:49

 

피아노 연주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참!

피아노의 날은 독일 피아니스트인 닐스 프람이 2015년 피아노 음악의 발전을 위해 만들

날이라고 해요. 피아노 건반이 총 88개인데요, 1월1일부터 88번 째 날인 3월28일을 기념일로

정한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