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방법

코로나이후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출처는 네이버 지식백과

디지털 노마드는 김미경의 리부트에서 강조한 '인디펜던트 워커'와 비슷한 개념으로,

요즘 많은 분들이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는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내며 살아갈까요?

온라인 사업(온라인 쇼핑몰 등), 강의 수익, 구글의 광고수입, 쿠팡 파트너스, PDF전자책 출판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구글의 광고를 블로그나 유튜브에 넣을 수 있는 애드센스 승인받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초반에 이 애드센스에 대해서 알게되어,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아마 3월부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애드센스 승인 공식이라 불리는 1. 글 40-50개  2. 1,200-1,500자 이상의 글자 수  3.카테고리는 1-2개 등의 지침을 지키면서 글을 열심히 썼는데, 신청하면 바로 거절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세어보니 12번의 거절메일을 받았네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거절이 반복되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포기할까?'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기왕 시도한 일이니 계속하자는 생각이 들어, 강의도 들어보고, 애드센스에 대한 PDF전자책도 사서 보곤했었습니다.

 

 

애드센스에 대해 계속 연구하던 중, 어느방향으로 나아가면 될지 감을 잡게 됩니다.

그 감을 바탕으로 일관된 하나의 주제에 대한 블로그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애드센스를 신청하면 승인을 잘해준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저도, 한번 시도해 봤지요. 그러나 결과는 낙방 이었습니다.

여기서도 또 한번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지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해보자' 는 생각에

다시 한번 시도를 했고, 결과는 승인이었습니다.

 

남들에게는 잘 보였지만, 제게는 늦게 보여준 행운의 여신이었습니다.

승인받은 기분은 얼떨떨 했습니다.

워낙 많은 거절의 메일을 받았던터라, 승인메일을 받았을 때, 덤덤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살짝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지난 몇 달간의 노력에 보상을 받은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목표하시는 분들, 한번 해보세요!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여러번 떨어진 사람도 합격했으니까요.

도전하시는 여러분들께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