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샤인마토 단마토라고 들어보셨나요? 샤인마토라고도 하더라구요. 요즘 유행하는 단마토(샤인마토)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방송에서도 한혜연씨가 다이어트할때 이 단마토를 드시고 효과 를 보셨다더라구요. 다이어트할때 방울 토마토 많이들 먹잖아요. 단마토로 대신하시면 색깔도 이뻐 보는재미,맛도 좋아 먹는 재미도 있고 좋을것 같습니다. 단마토는 재배과정에서 설탕의 200~300배에 달하는 단맛을 가진 허브과 식물인 스테비아에서 추출한 '스테비오사이드'성분을 토마토에 스며들게 해 단맛을 내게 하는 토마토 입니다. 스테비아는 단맛을 내는 당알코올 성분만 있지 실제로 설탕이나 당분은 없는 것이라 당뇨나 비만환자도 먹을 수 있는 감미료입니다. 모양은 일반 대추방울 토마토랑 비슷한데요. 보통 토마토에서 맛보기 힘든 강력한 .. 더보기 죽여 마땅한 사람들... 정유정. 미나토 가나에. 기리노 나쓰오. 히가시노 게이고. 내가 좋아라하는 스릴러 작가들이다. 거기에 죽여 마땅한 사람들의 작가 '피터 스완슨' 추가요!!! 우연히 보게 된 죽여 마땅한 사람들 매력적인 주인공. 서로 연관있는 인물들이 각자 또 같이 얽혀있는 구성.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간만에 소설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 책이다. page turner 라는 말이 딱 맞는 소설! 이 작품 읽고 작가의 다른 두 소설 '아낌없이 뺏는 사랑'과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까지 독파하게 됨. 더보기 윤희에게를 보고... 며칠 전 잠 안오는 밤 마음먹고 보게 된 영화. 밤 + 겨울의 끝자락과 너무나 잘 어울린 영화이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주인공 윤희는 학창시절 쥰이라는 친구와 남다른 사랑을 경험한다. 쥰은 일본으로 돌아가고 윤희는 정신과 치료도 받고 오빠가 소개한 남자와 결혼을 하나 이혼한다. 그후 홀로 딸을 키우며 근근하게 살아간다. 어느날 윤희의 딸은 일본에서 온 편지를 보고 엄마와 일본으로 여행을 가기로 한다. 그 여행에서 윤희는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쥰을 만나고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힘을 내고 도전해 나간다는 이야기다. 포스터가 정갈하고 너무나 이쁘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되었을 때부터 이 영화가 궁금했다. 눈덮인 풍경의 오타루, 엄마의 딸의 여행, 딸과 귀여운 남자친구, 쥰과 고모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