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서울패션위크 10월7일 개막

서울의 역동적인 600년 역사를 품은 다채로운 문화유산과 핫플레이스를 배경으로 K패션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릴 ‘2022 S/S 서울패션위크’가 7일(목) 전 세계 동시 개막합니다.

 

출처 - 서울시

 

 

100% 디지털 패션쇼로, 이날부터 9일 간(10.7.~10.15.) 37개 브랜드의 런웨이 영상(패션필름)이 공개됩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seoulfashionweek.org)과 인스타그램, 네이버TV, VLIVE, 그리고 이번 시즌부터 전 세계 10억 명이 이용하는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서 전 세계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틱톡채널 이벤트

서울패션위크 관람의 또 다른 재미인 제작과정을 담은 백스테이지와 비하인드 영상도 TvnD와 틱톡(TikTok)채널을 통해 공개합니다.

 

틱톡(TikTok)은 ‘서울패션위크’를 맞아 2일부터 '패션컷아웃 MV' 효과 또는 '드레스코드' 스티커를 활용해 영상을 찍는 챌린지(패션새내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5개 이상의 패션영상을 올리면 패션힙톡커로 선정될 수 있는 ‘패셔니스타’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다양한 공간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패션이 만들어 낼 시너지가 주목됩니다.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처음으로 서울의 5대 고궁이 패션위크의 무대가 됩니다. 업사이클, 비건패션 등 전 세계적 화두인 ‘자연’ ‘환경’ ‘공존’의 가치를 담은 패션 디자인도 선보입니다.

 

경희궁의 야경과 함께하는 힙합아티스트 디피알 라이브(DPR LIVE)의 강렬한 오프닝 무대와, 경복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노앙(NOHANT)의 런웨이가 ‘서울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립니다. 고궁과 서양식 건축물이 어우러진 덕수궁,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운현궁 양관, 근현대 유산인 프로보크서울 등 서울만의 멋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도 런웨이가 됩니다.

 

                                          2022 S/S 서울패션위크 일정표

                                             2022 S/S 서울패션위크  스케치 사진

 

 

출처 - 서울시

 

 <관련 글 보기>

[여러가지 정보] - 서울시 DDP온라인 스토어 오픈

서울시 DDP온라인 스토어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