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뉴스

유튜브 단희쌤 <현직 공인중개사 이정연 대표>

반응형

유튜브 <단희TV>를 보던 중 현직 공인중개사 대표님이 나오셔서 인터뷰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공인중개사 요즘 어렵다'는 얘기가 많은데, 고액 연봉 달성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보니, 아직 희망이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그정도 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정연 대표님의 무기는 법무사 사무실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 법률 지식이 풍부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적은 금액으로 거래를 빈번하게 할 수 있는 곳, 원투룸이 많은 곳을 추천받아서 이정연 대표는 중개업의 시작을 일산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중개업 시작  처음에는 한달에 100-150만원 정도 수익이 났었다고 하는데, 굉장히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법무사 사무실에 취업, 법무사 사무실에서 경험을 쌓고 다시 중개업계로 돌아왔을 때는 한달에 천만원대의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엄청나네요!

 

중개업 창업 비용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강남3구의 경우 부동산 창업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서울 1층 기준 600만원에 창업한 분도 있다고 하니, 어디에서 개업하느냐에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공인중개사 한달 수입은 얼마나 될까요?

물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정연 대표 같은 경우는 한달에 수천만원대의 보수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수입이나 보수는 일정한 것은 아니고 변동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희TV의 주 구독자가 40대 이상인 분들이 많아 단희쌤이 질문하셨는데, 이정연 대표는 20-30대 들은 체력에 좋으나 일의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는 반면, 40-50대는 체력이 조금 떨어지는 대신, 스트레스 관리가 되

어 중개업하기에 40-50대가 좋다는 의견을 보이셨네요.

 

중개업의 장점으로는 사회 여러계층의  분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다는 것, 돈을 모아서 집을 사거나, 매장을 구하는 사람들 즉 희망에 차 있는 사람들은 만날 수 있다는 것, 단기간에 고수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중개업의 단점은 스트레스가 많다는 점, 법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점(주로 소송, 이것은 준비를 잘 하면 대비가 가능함),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한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이정연 대표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60명을 만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중개업 전망은 어떨까요?

블록체인기술이 발전하면 부동산 중개업의 위치가 약해진다고 하는 전망도 있는데, 이정연대표와 단희쌤은 전문지식과 신뢰감 어느 정도의 능력만 있다면 고객은 찾아올 것이라고 하시네요. 단희쌤은 이 과정에서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더라구요.

 

중개업을 잘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전문지식을 쌓아야 하고, 마케팅이나 세일즈 기법을 배우게 되면 충분히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단희쌤 같은 경우는 음식점 계약하는 분이 미리 알아야 할것, 점검해야 할 것등을 계약 하루전에 미리 컨설팅을 해 드렸다고 합니다. 그런 성의를 보이니 고객이 감동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중개업 현직에서 일하시는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중개업 시장이 그렇게 어둡지 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개업 도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