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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드라마, 영화 리뷰

영화 서복 개봉일 넷플릭스 티빙 출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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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복 포스터
영화 서복 포스터

 

박보검, 공유 주연의 영화 서복이 4월 15일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에 개봉합니다.

영화 서복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는 오늘 예매율 30%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다고 해요.

요즘 OTT에서 개봉하는 사례가 많네요. 승리호도 그렇고, 낙원의 밤도 그랬죠.

 

 

 

서복은 실존인물?

서복은 춘추전국시대 인물로 BC 219년 진시황이 방사로 임명한 인물입니다.

진시황의 명으로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어린 남녀를 데리고 동쪽으로 향하였지만

돌아오지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동쪽으로 갔다는 전설때문인지 일본과 우리나라 제주도에는 서복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제주도 서귀포시에는 서복 전시관도 있습니다.

 

제주도 서복 전시관
제주도 서복전시관

 

 

그럼 본격적으로 영화 서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독 

영화 서복은 이용주 감독의 작품으로 ,이용주 감독은 살인의 추억에서 연출부로 일한 이력이 있고요,

필모그라피로는 첫사랑 하면 생각나는 영화 '건축학 개론' ,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이 있습니다.

'건축학 개론'의 감성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요, '서복'에서는 어떤 감성을 느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출연배우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서복은 조우진, 장영남, 박병은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였습니다.

 

공유는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전직 정보국 직원 '기헌'역을 맡았는데요,

기헌은 시한부를 선고받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입니다. 배우 공유는 기헌역을 잘 소화하기 위해

4kg의 체중을 감량하였다고 합니다. 

 

박보검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역을 맡았는데요, 그는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인물입니다.  

 

줄거리

기헌은 그런 서복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역할을 맡았는데, 세상밖이 신기한

복제인간과 마지막 임무를 빨리 마무리 하고 싶은 전직 요원, 둘은 사사건건 부딪치게 됩니다.

둘의 티키타카가 볼거리가 될 것 같네요.

시한부를 선고받은 사람과 복제인간의 로드무비가 될 것 같은 그림이 그려집니다.

 

https://youtu.be/2gV5OsGZz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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